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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대추천책5

YN's BOOK_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빠르게 실패하라_빠르게 실패하기_ 존 크럼볼츠,라이언 바비노 "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빠르게 실패하라." 한 때 베스트셀러로 한동안 자리매김 했던 존 크럼볼츠, 라이언 바비노의 "빠르게 실패하기"라는 책을 한참 전에 샀는데, 주말에 드디어 읽었다. 이 책 또한 독서모임에 가면 인생책이라며 추천하는 분들이 많았다. 책 앞부분에도 추천사 부분이  6장이 넘었다. 나 또한 이 책을 읽고 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었다. 내가 이 책을 20대에 읽었더라면, 지금 좀 다른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?라는 생각과 지금이라도 읽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. 나의 삶을 되돌아보며 이 책을 읽었다. 한 줄 요약 삶을 변화시키고 싶다면, (빠르게 실패하기 전에) 지금 당장,  즐거움을 만끽할 작은 행동을 시작하자.제목과 핵심문장이 "빠르게 실패하기"이지만, 그 이전에 행동을.. 2025. 4. 7.
YN's BOOK_인생책추천_소설부문_나쓰카와 소스케_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내 인생책을 고르라면 꼭 뽑는 책 하나가 나쓰카와 소스케 작가의 책을 지키려는 고양이이다. 과거에 독서 모임을 하며 읽었던 책인데, 이번 해 책을 열심히 읽어보기로 마음먹어 다시 읽게 되었다. 역시나 여러 번 읽어도 좋은 내용이었다. 적당한 책 두께와 내용, 구성, 가볍듯 가볍지 않은 스토리 모든 게 나에게 조언하는 책이었다. 많은 사람들이 책 읽기에 대해 고민할 법한 내용을 3가지 사람의 유형으로 표현하여 설명한다.  "책이 정말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?"라는 질문에 나의 답변은 "응. 책은 나를 변하게 하고 내 주변 사람들도 변하게 하고 이 변화는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."라고 답하고 싶다.   한 줄 요약"책을 왜 읽는 걸까?"에 대해 3가지 유형 (읽은 책의 수로 가치를 결정하는 사람.. 2025. 4. 2.
YN's BOOK_요즘 한강가서 읽기 좋은 책 3권 추천(피크닉 갈 때 챙겨갈 책 추천_소설책) 요즘 한강 가기 딱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있다. 아직 살짝 춥긴 하지만, 곧 벚꽃도 피고 피크닉 갈 때 책을 챙겨가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 오늘은 한강 가서 읽기 좋은 책 3권을 추천하고 싶다. 가볍게 읽기 좋지만, 다시 돌아보게 되는 느낌과 재밌어서 주변에 칭찬을 너무 하던 책들 바로 소개한다. 벚꽃시즌이 곧 다가오는데 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에 돗자리에 읽었던 추억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도 꼭 책과 함께 벚꽃 피크닉 가보고 싶다.  추천하는 책 첫번째는 바로 최소망 작가의 장편소설 "띵동! 당신의 눈물이 입금되었습니다."이다. 밀리의서재에서 베스트셀러로 종이책 발간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단시간에 화제의 책이 된 건지 알 수 있는 책이었다.눈물을 통해서 돈을 벌게 되는 소재가 특이해서 처음에 .. 2025. 4. 1.
YN's 책리뷰_역행자_자청 202301292023년 다섯번 째 책 역 행 자 돈, 시간, 운명으로부터 완전한 자유를 얻는 7단계 인생 공략집  #완전한자유 #7단계인생공략집 #자청#순리자 #역행자#자의식해체 #정체성만들기 #22전략 #오목이론#독서 #실행력 #. 이틀에한권읽기자청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이 책을 알게되었다. 영상을 통해 간략한 내용을 봤는데, 지금 내가 가장 관심 있는 경제적 자유에 관한 내용이라 꼭 읽고 싶었다. 읽은 후 나의 느낌은 역시 내가 생각한 만큼 좋은 책이고 실천해야겠다는 생각이 드는 책이었다. 내가 평소 중요하게 생각하는 책읽기에 대한 강조와 실행력까지 갈 수 있도록 자의식 해체 등 좋은 공략법들이 들어 있었다. 또한, 책 추천도 많아서 그 책들도 읽어봐야 겠다.중간중간 미션들이 있는데  이책을 읽으며.. 2023. 1. 30.
YN's 책리뷰_일의기쁨과슬픔_장류진 2023년 두번째 책 일의 기쁨과 슬픔 평소 소설은 별로 안좋아해서 경영, 마케팅 책을 선호 한다. 하지만, 이 책은 유투버 책 추천 중 있던 책인데 소개를 들으니 가볍게  읽기 좋을꺼 같았다. 중고서점에서 이 책 제목을 본 순간 집어 집에와서 순식간에 다 읽었다. 처음 생각과 같이 가볍지 않은 일상의 주제들을 가볍게 읽을 수 있게 구성했다. 축의금, 갑질, 도우미, 냉장고쏭 등 흔히  있을 법한 일들을 재밌게 구성 한것 같다. 또한 뒷부분에 평론가의 해석도 있어서 가볍지 않게 한번 더 생각 할 수 있는 시간을 준다. 제목의 에피소드인 일의 기쁨과 슬픔이 가장 인상 남는다. 아무리 생각해도 포인트로 주는건 진짜 너무하다.그래도 그렇게 방법을 찾게 되는건가? 진짜 쉬운일은 없는것 같다. 2023. 1. 29.